증권사직원 63명 불공정거래 적발...증감원, 문책지시 입력1993.05.12 00:00 수정1993.05.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감독원은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상품유가증권의 불공정매매거래등불법, 탈법행위를 한 증권회사 직원 63명을 적발, 11일 소속증권사에 문책토록했다. 증감원은 또 내부자거래및 시세조롱행위등을 일삼은 상장, 등록기업 주주와 임직원 23명을 적발해 이중6명을 형사고발하고 7명에 대해서는 주식매매차익반환을 청구하는 한편 10명은 경고조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한국 번영에 민주화 핵심…비상계엄 철회과정 고무적"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인 제임스 로빈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한국이 오늘날처럼 번영하는 데에는 민주화가 핵심이었다고 밝혔다.그는 7일(현지시간)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한국... 2 한강 "세계, 폭력적인 동시에 아름다워…글 쓰기 이끌어 온 힘" [노벨상 수상 강연 전문] 소설가 한강(54)이 7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한림원에서 열린 노벨상 수상자 강연에서 한강은 ‘빛과 실’이라는 제목의 강연문을 낭독했다. 노벨상 수상자의 강연은 노벨 주간 행사의 하이라이... 3 [속보] 美 "한국 내 평화시위 권리 모든 상황서 존중돼야"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