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줄여준다" 5천만원 수뢰...세무사 세무원 구속 입력1993.05.12 00:00 수정1993.05.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조우현검사)는 11일 세무공무원에게 부탁해양도소득세를 줄여주겠다며 5천만원을 받은 세무사 신석씨(38.서울 강동구 길2동 삼익파크맨션)와 신씨로부터 2천2백만원을 받은 서울지방국세청 재산세국주사보 최용선씨(36)를 구속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과 법률에 따라 안정된 국정운영에 만전"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굳건한 안보 태세 확립할 것"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대국민담화…"국정서 한 치의 공백도 안돼"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