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 행방불명 사병 15시간만에 찾아...복귀명령 못들어 입력1993.05.11 00:00 수정1993.05.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대 대항 군훈련중 행방불명됐던 모군단 소속 김영해일병(22)이 15시간만인 11일 오전 10시50분께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 비득고개 부근 벙커에서 발견됐다. 김일병은 이 훈련에 참가한뒤 벙커안에 숨어 있다 부대장의 복귀명령을 듣지 못하고 계속 남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병은 이 훈련 실시중인 10일 오후 7시10분께 행방불명돼 군경이 소재 파악에 나섰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두아 리파, 내한공연 취소 없다…"4·5일 예정대로 진행"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4일 오후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이 모두 예정대로 진행된다.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두아 리파는 ... 2 비상계엄 후폭풍에 멈춘 국토부…주택공급 점검회의 취소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해제 요구 결의 등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주택공급 점검회의가 취소되는 등 국토교통부의 공식 일정도 영향을 받는 모양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3 [속보] 천하람 "이준석, 與 최소 6명 이상 탄핵 찬성 의사 직접 확인"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