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애틀란타클래식 놀란헨크 17언더파 271타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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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경력 5년의 놀란 헨크(28.미국)가 93벨사우스애틀랜타클래식골프대회
(총상금1백20만달러)에서 전날까지의 4타차를 뒤집으며 우승했다.
헨크는 9일(현지시간)미조지아주 애틀랜타CC(파72.전장7천18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합계17언더파 2백71타의 좋은 기록으로 닉 프라이스등 3명을 2타차로
제치며 우승했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지난해 미PGA선수권자 닉 프라이스와 4타차를 보였던
헨크는 이날 전반9홀에서 버디2개를 잡고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선두와
타이를 이룬뒤 15번홀 버디로 선두에 나서며 승기를 잡았다.
닉 프라이스는 이날 15번홀부터 2개의 연속보기를 범하는등 헨크의
막판추격에 무너지며 1오버파 73타,합계 2백73타를 기록하며 마크
캘커베키아,톰 시크먼과 함께 공동2위로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놀란 헨크는 지난90년BC오픈,91년 피닉스오픈우승 이후 프로통산
3승을 올리며 우승상금 21만6천달러를 받았다
(총상금1백20만달러)에서 전날까지의 4타차를 뒤집으며 우승했다.
헨크는 9일(현지시간)미조지아주 애틀랜타CC(파72.전장7천18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합계17언더파 2백71타의 좋은 기록으로 닉 프라이스등 3명을 2타차로
제치며 우승했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지난해 미PGA선수권자 닉 프라이스와 4타차를 보였던
헨크는 이날 전반9홀에서 버디2개를 잡고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선두와
타이를 이룬뒤 15번홀 버디로 선두에 나서며 승기를 잡았다.
닉 프라이스는 이날 15번홀부터 2개의 연속보기를 범하는등 헨크의
막판추격에 무너지며 1오버파 73타,합계 2백73타를 기록하며 마크
캘커베키아,톰 시크먼과 함께 공동2위로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놀란 헨크는 지난90년BC오픈,91년 피닉스오픈우승 이후 프로통산
3승을 올리며 우승상금 21만6천달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