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T연장' 준비회의 개막...북한 3명 참가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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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완수특파원] 오는 95년에 있을 핵확산금지조약(NPT) 연장회의를 위
한 준비회의가 10일(미국시간) 유엔에서 개막됐다.
1백75개 NPT회원국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4일까지 5일간 계속되는 이 회의
에 한국에서는 유종하 주유엔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참가했으며 NPT
탈퇴를 선언한 북한은 박고연 주유엔대사 등 3명을 대표로 참가시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95년에 열리는 NPT 연장회의의 개최장소 <>의장
단 구성 <>회의횟수 <>아르헨티나 인도 브라질 피키스탄 등 비회원국들을
연장회의에 참가시킬지 여부 등을 결정하게 된다.
한 준비회의가 10일(미국시간) 유엔에서 개막됐다.
1백75개 NPT회원국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4일까지 5일간 계속되는 이 회의
에 한국에서는 유종하 주유엔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참가했으며 NPT
탈퇴를 선언한 북한은 박고연 주유엔대사 등 3명을 대표로 참가시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95년에 열리는 NPT 연장회의의 개최장소 <>의장
단 구성 <>회의횟수 <>아르헨티나 인도 브라질 피키스탄 등 비회원국들을
연장회의에 참가시킬지 여부 등을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