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찡꼬대부 정덕진씨 스캔들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는 10일 전.현
직 경찰고위간부외에 정치인.체육계인사 상당수가 빠찡꼬업소 지분을 친
.인척 등 명의로 위장, 소유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의 지분소유 경위등
을 추적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덕진.덕일씨 형재들의 실.가명계좌와 서울시내 79개 빠
찡꼬업소 지분현황등을 조사한 결과 검.경찰 고위간부, 전.현직의원, 체
육계인사 등 17-19명이 빠찡꼬업소지분을 다른사람 명의로 소유하고 있
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