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차량 10대중 2대꼴 타이어 정비불량상태 고속도로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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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차량 10대중 2대가량이 타이어정비불량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타이어공업협회가 지난달 업계와 합동으로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서 타이어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차량 5백5대중
18.4%인 93대의 차량이 타이어정비불량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차종별로는 승용차(조사대상 2백56대)의 불량타이어장착률이 29.3%로 가장
높았고 트럭(1백49대)이 9.4%,전세버스(1백대)4.0%였다.
타이어정비불량건수 1백1건의 불량내용은 공기압부적합이
34.6%(공기압부족15.8% 공기압과다18.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이상마모
21.8%,외상을 입은 경우가 17.8%,마모한계(1.6 )초과 14.9%,못등 이물질이
박힌 경우 10.9%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타이어공업협회가 지난달 업계와 합동으로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서 타이어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차량 5백5대중
18.4%인 93대의 차량이 타이어정비불량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차종별로는 승용차(조사대상 2백56대)의 불량타이어장착률이 29.3%로 가장
높았고 트럭(1백49대)이 9.4%,전세버스(1백대)4.0%였다.
타이어정비불량건수 1백1건의 불량내용은 공기압부적합이
34.6%(공기압부족15.8% 공기압과다18.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이상마모
21.8%,외상을 입은 경우가 17.8%,마모한계(1.6 )초과 14.9%,못등 이물질이
박힌 경우 10.9%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