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유해업소 5천곳 이전 또는 폐쇄...교육부 입력1993.05.07 00:00 수정1993.05.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육부는 7일 각급학교 주변의 전자오락실 유흥접객업소 만화가게등 비교육적인 유해업소 5천5백86개소를 95년12월31일까지 이전 또는 폐쇄시키기로 했다. 이전 및 폐쇄대상 유해업소는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이내의 절대정화구역에 있는 1천8백87개소와 한교 경계선으로 2백m이내의 상대정화구역에 있는 3천6백99개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더랜드그룹, 반포 '더팰리스73' 사업장 부지 매각한다 부동산 개발업체 더랜드그룹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더팰리스 73’ 사업장 부지를 매각한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더랜드그룹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는... 2 스마일게이트, 업서드벤처스 투자…북미유럽 영향력 확대 스마일게이트는 댄 하우저 락스타게임즈 공동 창립자가 지난해 창립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업서드 벤처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발표했다.스마일게이트는 이 계약으로 업서... 3 [속보] 민주당, 尹 탄핵안 발의…내일 보고 뒤 6~7일 표결 수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5일 새벽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오는 7일까지 비상 대기령을 내렸다.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4일 의원들에게 "우선 오늘 본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