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업개발, 자체상표로 일본에 도자기 수출...25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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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업개발(대표 정세화)이 자체브랜드로 일본에 도자기를 수출했다.
국내도자기업체가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이 아닌 자체상표로 일본에
도자기를 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국산도자기의 대일 수출확대에 청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요업개발은 최근 일본의 도자기전문 유통업체인 엑셀사와 모두 25만달
러 규모에 달하는 도자기를 "CDC"와 "로얄" 등 자체브랜드로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 7만달러어치를 이미 현지에 수출했다.
국내도자기업체들은 기술에서는 일본및 독일 미국등 세계적인 업체들에
뒤지고 가격에서는 중국및 동남아국가들의 공세에 시달리면서 대일수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그나마 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간신히 수출의
명맥을 유지해왔다.
국내도자기업체가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이 아닌 자체상표로 일본에
도자기를 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국산도자기의 대일 수출확대에 청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요업개발은 최근 일본의 도자기전문 유통업체인 엑셀사와 모두 25만달
러 규모에 달하는 도자기를 "CDC"와 "로얄" 등 자체브랜드로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 7만달러어치를 이미 현지에 수출했다.
국내도자기업체들은 기술에서는 일본및 독일 미국등 세계적인 업체들에
뒤지고 가격에서는 중국및 동남아국가들의 공세에 시달리면서 대일수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그나마 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간신히 수출의
명맥을 유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