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강원도 횡성경찰서장은 30일 경찰청에 명예퇴임을 신청했다.

이서장은 경기도 안양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91년 2억3천만원 상당
의 경기도 군포의 명진프라자 상가를 1천만원이 싼 2억2천만원에 친구
인 이모씨 명의로 분양받아 경찰청 자체 내사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