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협회 회장에 강영훈씨 선출...유혁인씨 고문 추대 입력1993.04.30 00:00 수정1993.04.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영협회는 30일 저녁 서울 중구 정동 영국대사관에서 총회를 갖고 김용식회장(전 외무장관) 후임으로 강영훈 전총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동아일보명예회장인 김상만명예종신회장과 주한영국대사인 데이비드 라이트명예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및 고문단은 모두 유임됐으며 유혁인 전공보처장관이 새로 고문으로 추대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더랜드그룹, 반포 '더팰리스73' 사업장 부지 매각한다 부동산 개발업체 더랜드그룹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더팰리스 73’ 사업장 부지를 매각한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더랜드그룹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는... 2 스마일게이트, 업서드벤처스 투자…북미유럽 영향력 확대 스마일게이트는 댄 하우저 락스타게임즈 공동 창립자가 지난해 창립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업서드 벤처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발표했다.스마일게이트는 이 계약으로 업서... 3 [속보] 민주당, 尹 탄핵안 발의…내일 보고 뒤 6~7일 표결 수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5일 새벽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오는 7일까지 비상 대기령을 내렸다.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4일 의원들에게 "우선 오늘 본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