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이사장 김형배)은 새로 유망한 투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북아일
랜드등 3개지역에 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된 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

중진공은 오는 5월19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지역에서 신규유망지역으로 부
상하고있는 베트남에 15명의 중소기업자로 구성된 조사단을 파견키로했다.

또 EC지역에서 국내중소기업의 현지진출이 가장 유망한 지역으로 꼽히는 북
아일랜드에도 10여명으로 조직된 투자사절단을 내보내기로했다.

오는 6월8일부터 18일까지 파견되는 이 조사단에 대해 북아일랜드산업개발
청(IDB)은 방문기간동안의 체제비일체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