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천5백평규모 진주공장부지를 지난13일 57억원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매입자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이부지를 아파트건설에 활용할 지방
건설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미금속 진주공장은 지난91년까지 중소형 단조품을 생산하던 공장으로 경
상대에 인접한 지역이다.
삼미그룹은 자구노력으로 그동안 대명목재 삼미아구스타항공등 2개사는 계
열사에 합병하고 삼미켄하 천성무역 한성자동차써비스 삼미항업등 4개사는
매각정리해왔다. 최근에는 방배동사옥을 외환신용카드에 매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