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제품업계 신규수요창출 부심...80억 시장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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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제품업계가 방대한 시장규모에 비해 시장성장세가 답보상태에 머물러
시장확대에 부심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효소식품의 시장규모는 연간 약 70-80억원대에 이르고
있으나 성장율은 건식시장신장율 50%에 훨씬 못미치는 10%선에 불과한 것으
로 나타났다.
효소식품의 신규수요창출이 부진한 것은 이시장에 새로참여하는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한 품목확대보다는 스쿠알렌 알로에 자라가공식품등
건식시장에서 각광을 받는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효소식품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업소들이 신규참여업소들에 비해 영세한
데다 효소식품판메업소들이 구색맞추기식으로 제품만 나열한채 적극적인 판
촉을 하지않는 것도 한 요인으로 드러났다.
한편 업계에서는 효소시장 활성화를 위해 포장을 새롭게 하거나 제품개발
을 통해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다.
시장확대에 부심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효소식품의 시장규모는 연간 약 70-80억원대에 이르고
있으나 성장율은 건식시장신장율 50%에 훨씬 못미치는 10%선에 불과한 것으
로 나타났다.
효소식품의 신규수요창출이 부진한 것은 이시장에 새로참여하는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한 품목확대보다는 스쿠알렌 알로에 자라가공식품등
건식시장에서 각광을 받는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효소식품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업소들이 신규참여업소들에 비해 영세한
데다 효소식품판메업소들이 구색맞추기식으로 제품만 나열한채 적극적인 판
촉을 하지않는 것도 한 요인으로 드러났다.
한편 업계에서는 효소시장 활성화를 위해 포장을 새롭게 하거나 제품개발
을 통해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