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주식 공급물량 다음달 대폭 늘둣...대우증권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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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식공급 크게 늘듯 신규주식 공급물량이 다음달에 대폭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27일 대우증권에따르면 유상증자청약과 신주상장분등을 포함한
신규주식공급물량은 내달중 모두 5천4백47억원어치가 나올것으로 예측돼
월별규모로 금년들어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같은 공급물량은 이달중의 2천8백22억원어치보다 배정도 급증한 것이며
작년5월의 3천9백43억원어치와 비교해도 1천5백억원정도 많은 규모이다.
신규주식 공급물량은 금년1월에 5천2백37억원규모를 기록한후 2월중
3천3백억원어치로 줄어들었고 3,4월에는 2천억원대로까지 축소됐었다.
이처럼 내달 물량이 늘어날것으로 보이는 것은 12월말결산법인들이
정기주주총회를 끝내고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때문이다.
증권전문가들은 신규공급물량이 대폭 늘어나지만 고객예탁금이 3조원을
웃도는등 주식시장의 매수기반이 탄탄하기때문에 장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추정됐다.
27일 대우증권에따르면 유상증자청약과 신주상장분등을 포함한
신규주식공급물량은 내달중 모두 5천4백47억원어치가 나올것으로 예측돼
월별규모로 금년들어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같은 공급물량은 이달중의 2천8백22억원어치보다 배정도 급증한 것이며
작년5월의 3천9백43억원어치와 비교해도 1천5백억원정도 많은 규모이다.
신규주식 공급물량은 금년1월에 5천2백37억원규모를 기록한후 2월중
3천3백억원어치로 줄어들었고 3,4월에는 2천억원대로까지 축소됐었다.
이처럼 내달 물량이 늘어날것으로 보이는 것은 12월말결산법인들이
정기주주총회를 끝내고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때문이다.
증권전문가들은 신규공급물량이 대폭 늘어나지만 고객예탁금이 3조원을
웃도는등 주식시장의 매수기반이 탄탄하기때문에 장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