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제161회 임시국회 개회식만 가진채 본회의 유회 입력1993.04.26 00:00 수정1993.04.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정부 출범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열린 제161회 임시국회는 박준규의장사퇴와 이동근의원 석방요구결의안 처리방법을 놓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개회식만을 가진채 본회의가 유회되는 사태로 진통. 민주당은 이날 아침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었으나 이들쟁점사안에 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자 임시국회의 개회식만 마치고본회의를 휴회할 것을 요구.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與, 오전 11시 비상의총 개최…'尹 탄핵안' 논의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홍준표 "尹, 책임총리에 내정 맡기고 임기단축 개헌 선언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은 조속히 대국민 사과를 하고, 거국내각을 구성해 책임총리에게 내정 일체를 맡기고 임기 단축 개헌을 선언하라"는 입장을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 3 이재명 "尹, 내란 범죄 수괴…수사·체포·구금해야" [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자신의 사적 이익과 권력 강화·유지를 위해 남용한 명백한 국가 내란 범죄 수괴"라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6일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