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개발,유개공 도공등 공사발주관련 뇌물제공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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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조용국)는 24일 (주)럭키개발(사장 김대기)이
석유개발공사와 한국도로공사등에서 발주하는 관급공사를 대량으로 따내는
과저에서 이들 기업의 간부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포착,수사
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와관련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주)럭키개발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경리및 회계장부와 관급공사 발주관련 자료등을 압수
해 정밀 분석중이다.
검찰은 또 럭키개발의 장만전무(50)를 비롯한 이 회사 간부직원 6명 및 석
유개발공사와 한국도로공사 실무자 6명을 소환,럭키개발이 이들 국영업체로
부터 최근 2년동안 집중적으로 관급공사를 따내게 된 경위와 금품수수여부
를 집중 조사중이다.
석유개발공사와 한국도로공사등에서 발주하는 관급공사를 대량으로 따내는
과저에서 이들 기업의 간부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포착,수사
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와관련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주)럭키개발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경리및 회계장부와 관급공사 발주관련 자료등을 압수
해 정밀 분석중이다.
검찰은 또 럭키개발의 장만전무(50)를 비롯한 이 회사 간부직원 6명 및 석
유개발공사와 한국도로공사 실무자 6명을 소환,럭키개발이 이들 국영업체로
부터 최근 2년동안 집중적으로 관급공사를 따내게 된 경위와 금품수수여부
를 집중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