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의 경남고 후배이자 측근으로 서울법대를 졸업.

지난 87년과 92년 대선기간중 연설문 작성을 도맡을 정도로 능력이 출중하
고 김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

경남고 2학년 재학시 3선개헌 반대로 무기정학을 받고도 서울법대에 들어
간 수재형으로 판단력과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재직중 사하의 서석재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자 보
선후보로 나서 한달만에 금빼지를 달았다.

부인 이종영씨는 고등학교교사로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