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태평양등 신설생명보험사들이 적자누적으로 92사업연도 결상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신설사들은 지난3월말로 끝난 92사업연
도에도 적자경영이 불가피하나 그동안의 누적손실을 감안,초과사업비
이연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등 적자폭 축소에 고심하고있다.
특히 재무부가 계약자보호차원에서 정한 담보력확보기준상 누적손실
이 40억원을 넘을 경우 자율적인 계약자배당이 금지돼 태평양등
일부사의 경우 이연비율을 최대한 인상,외형상 흑자전환이 불가피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