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반월당지역 턴키베이스방식의 민자유치로 추진,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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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대구최고의 중심상권으로 떠오르고있는 반월당 지역의
지하공간개발 사업이 턴키베이스(일괄수주)방식의 민자유치로 추진된다.
대구시는 21일 그동안 이의 개발방식에 반대해온 일부 시의회의원들이
찬성입장을 표명하고있는데다 재원조달이 어려워 민자유치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반월당 지하공간 개발은 당초 대구시가 주차장과 지하상가등을 민자유치로
개발하고 일정기간 사용후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는데 시의회의
직접개발주장으로 3개월째 표류되고 있다.
그런데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이 개발사업의 사업자선정을 위한 사업
계획서를 삼성 대우 코오롱 화성산업등 3개 컨소시엄으로부터 7백억~9백
억원의 예정가격을 받아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공간개발 사업이 턴키베이스(일괄수주)방식의 민자유치로 추진된다.
대구시는 21일 그동안 이의 개발방식에 반대해온 일부 시의회의원들이
찬성입장을 표명하고있는데다 재원조달이 어려워 민자유치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반월당 지하공간 개발은 당초 대구시가 주차장과 지하상가등을 민자유치로
개발하고 일정기간 사용후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는데 시의회의
직접개발주장으로 3개월째 표류되고 있다.
그런데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이 개발사업의 사업자선정을 위한 사업
계획서를 삼성 대우 코오롱 화성산업등 3개 컨소시엄으로부터 7백억~9백
억원의 예정가격을 받아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