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국내최초 해외변동금리부채권 발행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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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국내증권사로서는 처음으로 외국금융기관과 일부 국내은행이
독점해온 해외변동금리부채권(FRN)발행업무에 진출했다.
대우증권은 20일 진도미국현지 법인의 3천만달러규모 FRN발행 주간사를
맡아 21일 런던에서 인수단구성을 공식적으로 확정짓는 발행조인식을 거쳐
이번 FRN발행절차를 사실상 끝내게됐다고 밝혔다.
5년상환만기로 표면이율이 리보금리에 1.3%가산한 금리로 결정된 이번
FRN은 국내증권사가 최초로 주간사업무를 수행한 것이다.
대우증권관계자는 증권회사들이 외화자금조달 측면에서 열세에 있어
그동안 FRN발행 주간사를 외국금융기관과 산업은행 상업은행및 외환은행등
소수의 국내은행이 도맡아 왔었다.
독점해온 해외변동금리부채권(FRN)발행업무에 진출했다.
대우증권은 20일 진도미국현지 법인의 3천만달러규모 FRN발행 주간사를
맡아 21일 런던에서 인수단구성을 공식적으로 확정짓는 발행조인식을 거쳐
이번 FRN발행절차를 사실상 끝내게됐다고 밝혔다.
5년상환만기로 표면이율이 리보금리에 1.3%가산한 금리로 결정된 이번
FRN은 국내증권사가 최초로 주간사업무를 수행한 것이다.
대우증권관계자는 증권회사들이 외화자금조달 측면에서 열세에 있어
그동안 FRN발행 주간사를 외국금융기관과 산업은행 상업은행및 외환은행등
소수의 국내은행이 도맡아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