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기온 30도,86년만에 최고 기록...대구기상대 입력1993.04.19 00:00 수정1993.04.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신경원기자] 19일 대구지방의 최고기온이 우리나라 측후소 발족이후4월중순 기온으로는 최고인 섭씨 30도를 기록했다. 대구기상대는 이날 대구지방의 이날 낮 최고기온이 86년만의 최고기온이며4월 한달간의 기온으로도 88년 4월30일의 30.4도에 이어 2번째 더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비상계엄 끝내 막지 못해 자책…현 상황 조기 수습"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12월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일관되게 반대했으나 끝내 막지 못한 것을 깊이 자책하고 있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입... 2 '개미가 돌아왔다' 양대 증시 오름세…조선주 동반 상승 검찰과 경찰이 계엄사태 관련 인물들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오름세다. 불확실성 해소 조짐에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3거래일간 나홀로 약 ... 3 한투證,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목표수익률 달성 조기상환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 글로벌 신성장 펀드'가 목표수익률 20%를 달성해 조기상환했다고 11일 밝혔다.이 펀드는 지난해 8월 한국투자금융그룹이 출시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1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