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칠곡연사협동화단지 올해말 착공...7개연사제조업체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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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대구 일원의 7개 연사제조업체들이 공동으로 추진
하는 경북칠곡연사협동화단지가 올해말 착공된다.
19일 중진공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경북 칠곡군 동명면송산리일대
7천평에 건평 2천6백55평의 지역특화산업인 연사협동화단지를 올해말
조성공사에 들어가 내년말부터 본격가동할 계획이다.
총 65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이 단지에는 최신형 연사기 72대 세팅기
8대등의 공동 공장 시험검사실 창고 공동식당 등으로 협동화를 기하고
각업체별로는 합사기 점보기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 연사협동화 단지에는 시설공동화에 따라 권취때 잔사량처리로 로스
발생률이 2~3%에서 1~2%로 절감되고 신형연사기 도입에 따른 기름오염불
량률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기대된다.
준비공정의 하나인 연사는 다양한 직물의 개발이 용이하고 다품종 고급
직물의 생산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생산시설 낙후로 품질저하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하는 경북칠곡연사협동화단지가 올해말 착공된다.
19일 중진공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경북 칠곡군 동명면송산리일대
7천평에 건평 2천6백55평의 지역특화산업인 연사협동화단지를 올해말
조성공사에 들어가 내년말부터 본격가동할 계획이다.
총 65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이 단지에는 최신형 연사기 72대 세팅기
8대등의 공동 공장 시험검사실 창고 공동식당 등으로 협동화를 기하고
각업체별로는 합사기 점보기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 연사협동화 단지에는 시설공동화에 따라 권취때 잔사량처리로 로스
발생률이 2~3%에서 1~2%로 절감되고 신형연사기 도입에 따른 기름오염불
량률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기대된다.
준비공정의 하나인 연사는 다양한 직물의 개발이 용이하고 다품종 고급
직물의 생산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생산시설 낙후로 품질저하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