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법률가위원회(ICJ)
가 한국과 필리핀등의 종군위안부 문제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일본 NHK텔리
비젼이 16일 보도했다.

이 위원회는 이를 위해 오는 22~25일중 일본에 조사단을 파견, 일정부
관계자 학자 변호사등으로부터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의견을 들을 계획
이라고 NHK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