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1분기매출 작년비 14% 늘어...세후순익도 70.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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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1.4분기중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4.3% 늘어난 1조7천2백27억
원,세후순이익도 전년동기보다 70.6% 늘어난 6백67억원으로 경영목표를 초
과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포철은 철강내수침체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매출액은 당초목표보다 8백29
억원,세후순이익도 목표보다 1백82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또 매출액 순이익률은 지난해의 3%에서 올 1.4분기에는 3.9%로 향상됐으며
제품 당 노동시간은 4천4백48시간에서 3천5백60시간으로 단축,노동생산성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4분기중 경영실적이 이처럼 호전된 것은 총5백43만6천t의 조강을 생산,
생산량이 계획보다 11만7천t 늘어났고 판매량도 목표보다 21만8천t 늘어난
5백36만8천t을 기록한데 힘입은 것이라고 포철은 밝혔다.
한편 포철의 1.4분기 제품재고량은 67만8천t으로 지난해 12월말의 78만5천
t에서 10만7천t이 줄어들었다.
원,세후순이익도 전년동기보다 70.6% 늘어난 6백67억원으로 경영목표를 초
과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포철은 철강내수침체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매출액은 당초목표보다 8백29
억원,세후순이익도 목표보다 1백82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또 매출액 순이익률은 지난해의 3%에서 올 1.4분기에는 3.9%로 향상됐으며
제품 당 노동시간은 4천4백48시간에서 3천5백60시간으로 단축,노동생산성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4분기중 경영실적이 이처럼 호전된 것은 총5백43만6천t의 조강을 생산,
생산량이 계획보다 11만7천t 늘어났고 판매량도 목표보다 21만8천t 늘어난
5백36만8천t을 기록한데 힘입은 것이라고 포철은 밝혔다.
한편 포철의 1.4분기 제품재고량은 67만8천t으로 지난해 12월말의 78만5천
t에서 10만7천t이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