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월간사용한도 폐지...5월부터 신용도따라 차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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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신용카드 월간사용한도가 폐지돼 회원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화된
다. 또 신용카드 현금서비스한도가 월30만원에서 최고 70만원으로 늘어나고
우체국이나 농협을 통해서도 신용카드 사용대금을 갚을수 있게 된다.
재무부는 14일 행정규제완화차원에서 신용카드 관련규제를 이같이 완화,카
드회사들이 약관을 고쳐 회원및 가맹사에 통보한뒤 5월1일부터 시행토록 했
다고 발표했다.
현행 월간200만원까지로 제한하는 일반구매한도와 100만원까지인 할부구매
잔액한도는 각사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이에따라 각 회사는 회원의 신용도
와 카드사용실적등에 따라 평점을 매겨 개인별로 사용한도를 차등적용하게
된다.
할부구매 기간도 개인별로 차등을 두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다. 금융기
관에 대한 가계대출한도 폐지에 따라 1,000만원까지로 제한해오던 카드론한
도도 폐지시켰다.
이와함께 신용카드사들이 체신부및 농협과 업무를 제휴,이곳에서도 대금지
급및 결제 현금서비스대행 현금지급기이용등이 가능토록 했다. 또 외국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는 은행창구에 가야만 현금서비스를 받을수 있었으나 특급
관광호텔이나 외국인전용출입장등에 현금지급기를 설치,이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 또 신용카드 현금서비스한도가 월30만원에서 최고 70만원으로 늘어나고
우체국이나 농협을 통해서도 신용카드 사용대금을 갚을수 있게 된다.
재무부는 14일 행정규제완화차원에서 신용카드 관련규제를 이같이 완화,카
드회사들이 약관을 고쳐 회원및 가맹사에 통보한뒤 5월1일부터 시행토록 했
다고 발표했다.
현행 월간200만원까지로 제한하는 일반구매한도와 100만원까지인 할부구매
잔액한도는 각사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이에따라 각 회사는 회원의 신용도
와 카드사용실적등에 따라 평점을 매겨 개인별로 사용한도를 차등적용하게
된다.
할부구매 기간도 개인별로 차등을 두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다. 금융기
관에 대한 가계대출한도 폐지에 따라 1,000만원까지로 제한해오던 카드론한
도도 폐지시켰다.
이와함께 신용카드사들이 체신부및 농협과 업무를 제휴,이곳에서도 대금지
급및 결제 현금서비스대행 현금지급기이용등이 가능토록 했다. 또 외국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는 은행창구에 가야만 현금서비스를 받을수 있었으나 특급
관광호텔이나 외국인전용출입장등에 현금지급기를 설치,이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