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오전 전경련 회관에서 정기회장단 회의를 갖고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전경련 회장단은 또 회의를 마친후 박상규중소기업협동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경련 회장단이 중소기업인들과 공식적인 합동회의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자리에서는 하도급 부조리척결 기술지원등 대기업의
중소기업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을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현전경련회장과 이건희삼성그룹회장 정세영현대
그룹회장등 전경련 회장단과,기협중앙회측에서는 박회장과 산하 협동조합
이사장등 모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