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취득승인 영우화학 자사주 대량처분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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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관위로부터 대량주식 취득승인까지 받아놓은 영우화학 대주주의 특
수관계인이 영우화학주식을 대량 처분해 주목된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경영권안정을 위해 5만5천주의 자사주 대량취득
승인을 받은 김덕문 영우화학 회장의 사위인 장재언이사가 3만6천6백67
주(2.82%), 조카인 김장훈이사가 2만1천4백29주(1.65%)의 자사주를 지난
3월말 장내거래를 통해 관계회사인 용산에 판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경영권안정을 위해 영우화학의 대주주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을 34.95%에서 39.18%로 늘린다고 해 놓고 장내거래를 통해 대주주
친족의 지분을 오히려 낮춘다는 점에서 대량주식취득 승인제도의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
수관계인이 영우화학주식을 대량 처분해 주목된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경영권안정을 위해 5만5천주의 자사주 대량취득
승인을 받은 김덕문 영우화학 회장의 사위인 장재언이사가 3만6천6백67
주(2.82%), 조카인 김장훈이사가 2만1천4백29주(1.65%)의 자사주를 지난
3월말 장내거래를 통해 관계회사인 용산에 판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경영권안정을 위해 영우화학의 대주주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을 34.95%에서 39.18%로 늘린다고 해 놓고 장내거래를 통해 대주주
친족의 지분을 오히려 낮춘다는 점에서 대량주식취득 승인제도의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