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트남 북한대사 전격 경질...후임에 한민철 임명 입력1993.04.09 00:00 수정1993.04.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은 최근 베트남 주재 대사 이홍을 경질하고 후임에 한민철을 임명했다고 북한방송을 인용, 내외통신이 보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권한대행 긴급지시 "전군 경계태세 강화…치안질서 확립"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14일 저녁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지위가 바뀌었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대통령 하야와 암살, 탄핵소추안 의결... 2 "제가 비상계엄했습니까?" 한동훈, 사퇴 요구 의원들에 발끈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국은 혼돈으로 빠지는 모습이다. 여야는 탄핵에 대한 책임 공방으로 더욱 치열하게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탄핵 정당' 국민의힘 내부 계파 다툼도 격해질 전... 3 尹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탄핵 가결 후 입장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국회가 자신을 탄핵하자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과정에서 최대한 방어권을 행사하겠다는 취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