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김문기전의원 수억원 탈세 혐의 확인...회계장부조작 입력1993.04.04 00:00 수정1993.04.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검중수부는 4일 김문기전의원이 상지대에 기부금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회계장부를 조작,수십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김전의원을 집중 추궁, 정확한 탈세액을 밝혀낸뒤 김전의원의 범죄사실에 탈세혐의를 추가키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라한호텔, 여행 명소 가까운 호텔 로비에 대형 트리…경주·전주·포항·울산·목포 '인증샷 맛집' 크리스마스 트리만큼 낭만적인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게 있을까. 벌써부터 ‘트리 명소’ 인증샷이 SNS를 휩쓸고 있다. 호텔들도 작년보다 더 크고 이색적인 트리를 앞세워 방문객을 ... 2 서울신라호텔, 프랑스 파리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서 '라연' 셰프들, 한식의 맛 세계에 알리다 서울신라호텔이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5(La Liste 2025)’ 공식 행사에서 전 세계 유명 셰프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대표해 한식을 선보였다.서울신라호텔의 &l... 3 '무일푼'에서 재계 31위로…'샐러리맨의 신화'가 전하는 성공법칙 [이미경의 인사이트] '샐러리맨의 신화' '세일즈의 왕'.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 앞에 붙는 수식어다. 무일푼으로 세일즈업계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두고 한때 웅진그룹을 재계 31위까지 올려놓은 이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