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식 이동전화시스템 오는 95년부터 상용화...체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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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5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디지털방식에 의한 이동전화시스템의
서비스시대가 열린다.
체신부는 3일 당초 97년으로 계획했던 CDMA(부호분할)방식의 디지털
이동전화시스템의 상용화시기를 2년 앞당겨 오는 95년중에 완료,곧바로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체신부는 디지털이동전화시스템개발의 국내 관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
신연구소와 미퀄컴사간에 CDMA시스템의 기초기술을 먼저 개발하고 상용
화단계에서 삼성 금성 현대 맥슨등 생산업체를 참여시키려던 당초계획
을 바꿔 이들을 조기에 참여시켜 상용화제품의 생산기간을 단축시키기
로 했다고 밝혔다.
체신부가 CDMA방식을 디즈털이동전화시스템의 조기상용화로 방향을
확정함에 따라 그간 국가표준방식으로 CDMA와 TDMA(시분할방식)을 두고
벌여왔던 논란도 일단락 될것으로 보인다.
서비스시대가 열린다.
체신부는 3일 당초 97년으로 계획했던 CDMA(부호분할)방식의 디지털
이동전화시스템의 상용화시기를 2년 앞당겨 오는 95년중에 완료,곧바로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체신부는 디지털이동전화시스템개발의 국내 관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
신연구소와 미퀄컴사간에 CDMA시스템의 기초기술을 먼저 개발하고 상용
화단계에서 삼성 금성 현대 맥슨등 생산업체를 참여시키려던 당초계획
을 바꿔 이들을 조기에 참여시켜 상용화제품의 생산기간을 단축시키기
로 했다고 밝혔다.
체신부가 CDMA방식을 디즈털이동전화시스템의 조기상용화로 방향을
확정함에 따라 그간 국가표준방식으로 CDMA와 TDMA(시분할방식)을 두고
벌여왔던 논란도 일단락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