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보란 양궁 남자 대학부서 2관왕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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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김보람(한국체대)이 제27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 남
자 대학부에서 2관왕이 됐다.
김보람은 3일 안산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대부 90m에서 동료
한승훈과 3백14점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골드수차에서 앞서 1위를 차지
한뒤 70m에서도 3백31점으로 수위에 올라 2관왕이 됐다.
한승훈은 70m에서 김보람에 1점뒤진 3백30점을 쏴 90m와 70m에서 거푸
2위로 밀렸다.
남자일반부 90m에서는 무명의 김영수(상무)가 3백25점의 대회신기록(
종전 3백7점)을 수립하며 1위에 올랐고 70m에서 국가대표 김경호(삼익
악기)가 3백3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 대학부에서 2관왕이 됐다.
김보람은 3일 안산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대부 90m에서 동료
한승훈과 3백14점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골드수차에서 앞서 1위를 차지
한뒤 70m에서도 3백31점으로 수위에 올라 2관왕이 됐다.
한승훈은 70m에서 김보람에 1점뒤진 3백30점을 쏴 90m와 70m에서 거푸
2위로 밀렸다.
남자일반부 90m에서는 무명의 김영수(상무)가 3백25점의 대회신기록(
종전 3백7점)을 수립하며 1위에 올랐고 70m에서 국가대표 김경호(삼익
악기)가 3백3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