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북방 섬유수출 급증...전년보다 5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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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개 사회주의국가에 지난해
7억6천8백만달러어치의 섬유류를 내다팔아 작년에 비해 55.6%의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중수출이 원자재인 직물류수출에 힘입어 63%가 증가한것을 비
롯, 대CIS(독립국가연합) 63.2%, 대체코 34.8%, 대루마니아 1백20.4% 및 대
불가리아수출이 2백25.1%씩 각각 증가했다.
또한 개방정책을 가속화하고 있는 베트남에는 1백29.8%나 증가한 1억2천3백
만달러어치를 수출해 베트남이 중국 다음가는 큰 섬유류수출시장으로 부상했
다.
7억6천8백만달러어치의 섬유류를 내다팔아 작년에 비해 55.6%의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중수출이 원자재인 직물류수출에 힘입어 63%가 증가한것을 비
롯, 대CIS(독립국가연합) 63.2%, 대체코 34.8%, 대루마니아 1백20.4% 및 대
불가리아수출이 2백25.1%씩 각각 증가했다.
또한 개방정책을 가속화하고 있는 베트남에는 1백29.8%나 증가한 1억2천3백
만달러어치를 수출해 베트남이 중국 다음가는 큰 섬유류수출시장으로 부상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