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신세대 음식선택시 '영양보다 맛' .. 대홍기획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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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젊은 신세대들은 음식을 선택할때 "영양보다는 맛"을 중시하며
패션및 유행의 흐름과 유명브랜드의 고급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대홍기획이 서울 부산 대구등 전국5대도시권의 18~23세
남.여 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라이프스타일 조사결과에서 밝혀졌다.
이조사에 따르면 신세대들은 응답자의 80%이상이 음식을 선택할때
영양보다 맛을 중시하고 있으며 87%가 평소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을
즐긴다고 답변,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들은 또 79%가 "의류는 유명브랜드제품이 역시 좋다"고 응답했다.
신세대들은 또 34%가 "외제가 국산보다 전적으로 낫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79%는 "국산이든 외제든 질좋은 제품을 쓰는 것이 소비자의 권리"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한달평균용돈은 전체의 70%가 5만원을 넘고있으며 월11만원이상을
쓰는 비율도 3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승득기자>
패션및 유행의 흐름과 유명브랜드의 고급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대홍기획이 서울 부산 대구등 전국5대도시권의 18~23세
남.여 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라이프스타일 조사결과에서 밝혀졌다.
이조사에 따르면 신세대들은 응답자의 80%이상이 음식을 선택할때
영양보다 맛을 중시하고 있으며 87%가 평소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을
즐긴다고 답변,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들은 또 79%가 "의류는 유명브랜드제품이 역시 좋다"고 응답했다.
신세대들은 또 34%가 "외제가 국산보다 전적으로 낫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79%는 "국산이든 외제든 질좋은 제품을 쓰는 것이 소비자의 권리"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한달평균용돈은 전체의 70%가 5만원을 넘고있으며 월11만원이상을
쓰는 비율도 3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승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