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3,14일 양일간 "세계 초일류대학 도약"을
주제로한 워크숍을 경기용인의 삼성그룹연수원에서 개최한다.

KAIST는 최근 미공학교육평가기관인 ABET로부터 대학원과정이 미대학의
상위 10%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음에따라 국제적 수준의 교육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워크숍을 준비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워크숍에서는 "학계에서 바라는
KAIST"(김호길포항공대학장)"산업계에서 바라는
KAIST"(이필곤삼성그룹부회장)"국가차원에서 바라는 KAIST"(민자당
나웅배의원)등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