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7일 현재 서울등 대도시에 편중돼 있는 중장비 전자 통신 및 차량
정비등 기술병 양성학원을 다른 지역에도 확대키로 했다.

육군이 이날 마련, 11일부터 시행키로한 군기술병 양성학원 위촉제도 개선
안에 따르면 현재 서울 부산 대구등 5대도시에서 운영중인 차랑정비병 양성
학원을 인천 수원 춘천 대전 청주 광주 부산 전주등 도청소재지에도 확대운
영키로 했다.

또 중장비학원은 서울 부산등 5대 도시에서 수원 춘천 대전 청주 대구 창
원 등을 추가, 모두 9개 지역에 위촉, 운영하고 전자 통신학원은 전주 창원
지역에 새로 운영하는등 지금까지 17개소 였던 군기술병양성학원을 모두 42
개소로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