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환사정 악화로 우리기업 대북반출 중단...상공부 입력1993.03.06 00:00 수정1993.03.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의 외환사정 악화로 우리상품의 대북반출이 중단되고 있다. 6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월중 승인기준 남북교역실적은 모두 1천9백14만2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4%가 증가, 지난해 10월이후 4개월간 계속된 감소추세가 반전됐으나 대북반출은 전혀 없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헌재 "수명재판관 2명 지정·헌법연구관 TF 구성할 것"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속보] 헌재, 16일 사건처리 일정 논의·변론준비절차 회부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이재명 "겨우 작은 산 하나 넘어…국민들이 나라 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국회 인근에서 열린 탄핵 촉구 범국민대회장을 찾아 "이제 겨우 작은 산 하나를 넘었을 뿐"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1차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