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회사채발행 격감...1-2월 전체의 9%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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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회사채 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당국의 각종 대책발표에
불구, 올들어 중소기업의 회사채발행비중은 오히려 크게 줄고 있다.
5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2월 중 발행된 회사채 2조6천4백29억
원 가운데 중소기업발행분은 9%(2천3백80억원)에 그친 반면 대기업 발행
분은 91%(2조4천49억원)였다.
작년 같은 기간에 전체 회사채발행액 1조5천82억원중 중소기업 발행분
이 22%(3천3백19억원)였는데 비하면 중소기업 발행비중이 13% 포인트나
줄어든 것이다.
이처럼 중소기업의 회사채발행이 부진한 것은 경기부진으로 작년에 중
소기업들의 부도가 많아 중소기업들이 금융기관으로 부터 회사채발행을
위한 지급보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불구, 올들어 중소기업의 회사채발행비중은 오히려 크게 줄고 있다.
5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2월 중 발행된 회사채 2조6천4백29억
원 가운데 중소기업발행분은 9%(2천3백80억원)에 그친 반면 대기업 발행
분은 91%(2조4천49억원)였다.
작년 같은 기간에 전체 회사채발행액 1조5천82억원중 중소기업 발행분
이 22%(3천3백19억원)였는데 비하면 중소기업 발행비중이 13% 포인트나
줄어든 것이다.
이처럼 중소기업의 회사채발행이 부진한 것은 경기부진으로 작년에 중
소기업들의 부도가 많아 중소기업들이 금융기관으로 부터 회사채발행을
위한 지급보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