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우회도로 7월 착공...95년망 완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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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군은 이천읍시가지 한복판을 통과하는 경충국도의 교통체증을 해소
하기 위해 오는 95년말까지 우회도로를 개설키로 했다.
서울~충주구간을 잇는 경충국도와 수원~이천읍 간을 잇는 42번국도가
교차하는 이천읍 중리 사거리는 요즘 하루 평균 3만여대의 각종 차량이
통과하는 등 교통량이 급증세를 보이며 주말이나 여름휴가철에 이지역을
통과하려면 30~40분이 소요되는 등 극심한 체증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천군은 이같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95년말 완공목표로 30
억여원을 들여 호법면과 대월면 383호선 지방도로를 연결하는 길이 3.5km
너비 18m의 시가지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오는 7월 착공하기로 했다.
하기 위해 오는 95년말까지 우회도로를 개설키로 했다.
서울~충주구간을 잇는 경충국도와 수원~이천읍 간을 잇는 42번국도가
교차하는 이천읍 중리 사거리는 요즘 하루 평균 3만여대의 각종 차량이
통과하는 등 교통량이 급증세를 보이며 주말이나 여름휴가철에 이지역을
통과하려면 30~40분이 소요되는 등 극심한 체증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천군은 이같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95년말 완공목표로 30
억여원을 들여 호법면과 대월면 383호선 지방도로를 연결하는 길이 3.5km
너비 18m의 시가지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오는 7월 착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