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동진철강은 미국 RRI사와 기술제휴,아이스스케이팅장의 얼음을
대체할 바닥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바닥재의 개발로 전력비등 천연아이스를 이용한 스케이트장의 높은
유지비를 크게 줄일수 있게됐다.
동진철강은 또 설치비도 천연아이스를 이용할경우 냉동발전시설과 순
수배관설치비등이 평당 1백만원드는 반면 이바닥재를 사용할 경우 평당
63만원이면 충분해 40%정도 절감할수 있다고 말했다.
동진은 이바닥재가 2개의 특수합성수지사이에 21 두께의 특수합판을끼
워 만들었기때문에 시공이 쉽고 안전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수지는 고밀도폴리에틸렌에 열안정제 산화안정제등의 10여가지 첨가
제를 넣어 만든 신소재로 얼음과 같은 수준의 미끄럼정도를 갖고있으며
스케이트날이 닿아도 깨지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