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순주교 위독...지병 당뇨병 악화 입력1993.02.25 00:00 수정1993.02.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74년 민청학련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는 등 민주화투쟁에 앞장서온천주교 원주교구장 지학순주교(72)가 지병인 당뇨병으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병세가 위독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지주교는 지난 6일 호흡장애로 의식을 잃어 중환자실로 옮겨져 일단 위기를 넘겼으나 정상 회복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동산 시장 어떻게 될까…8년 전 朴 탄핵 때 보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14일 가결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때는 아파트 거래량이 단기간 뚝 떨어졌다.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 2 [속보] 與 "당 지도부 총사퇴 결의…향후 체제 16일 논의" 국민의힘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 지도부 총사퇴를 결의했다고 밝혔다.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사퇴를 결의하기 전 장동혁, 김민전, 인요한, 진종... 3 "꼭 대통령 돼라"는 지지자 응원에 홍준표의 대답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이라는 보다 큰 꿈을 향해 움직일 생각을 숨기지 않았다.홍 시장은 14일 밤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지지자가 "김민전 김재원 인요한 장동혁 진종오 등 국민의힘 선출직 최고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