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시도의 중고교 육성회비 인상률이 서울의 25.4%보다 약간 낮은
선에서 최종 결정됐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대구 인천 광주 대전은 서울과 마찬가지로 국민
학교의 육성회비를 동결했으나 중고교 육성회비는 서울 보다 약간 낮은
최저 21.3%에서 최고 25%까지 각각 인상했다.

한편 부산은 24일 중으로 중고 교육성회비 인상률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