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573곳 5월말까지 폐쇄...산림청, 산불예방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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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봄철을 맞아 일어나기 쉬운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등산
로를 폐쇄하는 등 비상경계태세에 들어갔다.
산림청은 23일 전국의 1천49개 등산로 가운데 5백73개를 24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막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또 전국 3천4군데 1백20만ha의 산을 입산통제지역으로 지정하
고 이 지역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철저한 경계를 펴도록 전국의
영림관서에 지시했다.
한편 올 들어 지난 22일까지 전국에서는 42건의 크고작은 산불이 일어
나 97ha의 산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23일 집계됐다.
로를 폐쇄하는 등 비상경계태세에 들어갔다.
산림청은 23일 전국의 1천49개 등산로 가운데 5백73개를 24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막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또 전국 3천4군데 1백20만ha의 산을 입산통제지역으로 지정하
고 이 지역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철저한 경계를 펴도록 전국의
영림관서에 지시했다.
한편 올 들어 지난 22일까지 전국에서는 42건의 크고작은 산불이 일어
나 97ha의 산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23일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