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에너지사업 지원자금의 이자율도 빠르면 3월부터 1~2% 포인트씩
인하된다.
22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석유사업기금에서 지원되는 이자율
연리 10%의 전원개발사업,송유관 건설사업,중질유 분해 및
탈황시설사업,에너지이용 합리화사업의 이자율을 9%로 내리고
<>에너지합리화기금에서 지원되는 산업체
절약시설,건물절약시설,수송절약시설 지원금의 이자율은 현행 10%에서 8%로
낮추기로 했다.
또 가스안전관리기금에서 지원되는 사업중 충전소 용기구입자금과
광업자금,석재산업지원자금의 금리도 현재의 10%에서 8%로 각각 인하된다.
에너지사업 지원자금의 금리가 인하되면 이들 자금을 쓰는 기업은 올
한햇동안 약4백39억원의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동자부는 관계부처 협의가 끝나는대로 인하된 금리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