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한국내 원폭피해자의 치료.요양을 지원을 약속한 40억엔 가운
데 잔여분 23억엔을 대한적십자사로 보내왔다고 외무부가 18일 밝혔다.

이번 송금 지난 90년 노태우대통령이 일본 방문시 일본정부가 한국내 원폭
피해자의 치료.요양을 지원하기 위해 약속한 40억엔 가운데 잔여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