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싱가포르에 지사설립 추진 입력1993.02.16 00:00 수정1993.02.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중공업이 싱가포르에 지사설립을 추진하고있다. 이 회사는 동남아지역에대한 산업설비 수출을 늘리기 위해 상반기안에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한중은 미국 뉴저지주에 현지법인을,독일 뒤셀도르프 일본 동경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는 각각 지사를 두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몸 튕겨 나가는 줄"…서울서 자율주행버스 탔다가 '깜짝' 자율주행버스가 확대 도입되고 있지만 급제동 등 오류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된 지 2년이 지난 '청와대 자율주행 버스'는 많으면 하루에 여러 번 오류가 발생해 승객들이 놀라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2 방첩사 1처장 "부하들 의견에 따라 '선관위 통제' 명령 중단" 정성우 국군방첩사령부 1처장은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요원들이 투입된 것과 관련해 부하들 의견에 따라 불법명령을 중단했다고 증언했다.정 처장의 법률대리인은 13일 "정 처장은 두 차례 특수본 참고인 조사를... 3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KAI 전무 우주항공청은 13일 기업과 협력을 총괄할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사업부문장(전무·사진)을 선임했다.한 신임 국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