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16곳에 민영 2천7백5가구 2~3월 집중 분양

입력1993.02.16 00:00 수정1993.02.16 00:00

서울시는 15일 청약예금및 저축가입자를 청약기회를 늘려주기위한 동
시분양을 건설업체 자체사업 5곳, 무자격주택조합원및 재개발 일반분양
10곳, 이주단지잔여물량 1곳에 대해 2, 3월중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중 올해초부터 분양을 희망해온 쌍문동 256의 신원종합개발 아
파트 71가구등 3곳의 2백7가구는 2월중 분양공고하도록 추진하고 나머지
는 3월중 동시분양할 방침이다.

시는 3월중 분양계획아파트도 추진일정이 빠른 곳도 2월분양에 포함시
키고 16곳이외에도 관리처분을 받는 재개발구역은 3월중 동시분양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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