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현대문학상에 박완서 임영조 이상옥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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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완서(62), 시인 임영조(50), 평론가 이상옥씨(50)가 제38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박씨의 중편 <꿈꾸는 인큐베이터>(현대문학 1월호)와 임씨
의 시집 `갈대는 배후가 없다''(세계사간), 이씨의 평론집 `이효석-문학
과 생애''.
현대문학상은 시.소설.평론.희곡 부분으로 나누어 시상하는데 올해는
희곡부문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심사위원은 김윤식.하근찬.전상국씨(소설), 조병화.이형기.황동규씨
(시), 곽종원.김용직(평론)가 맡았다.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박씨의 중편 <꿈꾸는 인큐베이터>(현대문학 1월호)와 임씨
의 시집 `갈대는 배후가 없다''(세계사간), 이씨의 평론집 `이효석-문학
과 생애''.
현대문학상은 시.소설.평론.희곡 부분으로 나누어 시상하는데 올해는
희곡부문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심사위원은 김윤식.하근찬.전상국씨(소설), 조병화.이형기.황동규씨
(시), 곽종원.김용직(평론)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