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가양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잔여물량 11평형 1천1백40가루에
대해 입주자를 재모집한 결과 3천1백31명이 신청해 마감됐다고 밝혔다.

시는 신청자가 공급가구수를 초과함에 따라 무주택기간이 긴사람들에게
입주우선권을 주기로 하고 전상으로 동.호수를 추첨으로 19일 발표하기로
했다.

가양지구 영구임대아프트는 11평형 2천2백66가구,14평형 3백49가구,18평형
3백42가구로 청약저축 월2~5만원 납입자를 대상으로 공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