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우편주문 판매 크게 늘어 .. 92년 11억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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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경남지역에서
우체국의 "우편주문 판매제도"를 통해 전국으로 판매되는 상품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2일 부산체신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편주문판매 공급실적은 공급건수가
7만2천1백여건으로 전년도보다 27.8%가 늘어났으며 상품대금은 전년도보다
44.6%가 증가한 11억2천8백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상품대금이 1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86년12월 이 제도가 시행된
이후 6년만에 처음이다.
또 우편주문 판매제도에 따른 판매상품이 늘어남에 따라 부산.경남지역
우체국의 지난해 우편수입도 전년도 8천5백여만원보다 33.3%가 증가한
1억1천3백여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우편주문 판매제도에 의한 상품판매가 매년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가격이 시중보다 10~20% 가량 싼데다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가정까지 배달되는 편리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우체국의 "우편주문 판매제도"를 통해 전국으로 판매되는 상품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2일 부산체신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편주문판매 공급실적은 공급건수가
7만2천1백여건으로 전년도보다 27.8%가 늘어났으며 상품대금은 전년도보다
44.6%가 증가한 11억2천8백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상품대금이 1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86년12월 이 제도가 시행된
이후 6년만에 처음이다.
또 우편주문 판매제도에 따른 판매상품이 늘어남에 따라 부산.경남지역
우체국의 지난해 우편수입도 전년도 8천5백여만원보다 33.3%가 증가한
1억1천3백여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우편주문 판매제도에 의한 상품판매가 매년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가격이 시중보다 10~20% 가량 싼데다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가정까지 배달되는 편리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